SM 엔터테인먼트 소개, 대표 아티스트, CEO

 

1. SM 엔터테인먼트 소개

SM 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악 기업 중 하나로, 1995년에 설립되었다. 기업의 이름인 SM은 설립자인 이수만의 이름에서 따왔다. 엔터 업계 최초로 체계적인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및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하고, 음악 및 문화 트렌드 수요를 분석하여 독보적인 콘텐츠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Culture Tech를 통한 세계화 및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1997년 국내 엔터업계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한류(Korean Wave)"를 리드하며 경이적인 성과를 만들어나간다. 아시아를 거점으로 북미, 남미, 유럽에서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문화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었다. "Culture First, Economy Next"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문화가 국가 경제를 리드하고, 성장에 기여하는 문화적 가치에 주목하고 대한민국이 문화대국과 경제대국이 되도록 엔터 산업을 이끌고 있다. 

2. 대표 아티스트

"아이돌"이란 말을 처음 적용한 보이그룹인 1세대 아이돌  H.O.T를 필두로, 신화, SES, BoA, 동방신기, SUPER JUNIOR, f(x), 샤이니, 소녀시대, EXO, NCT, 레드벨벳, 에스파 등 걸출한 아이돌 군단을 이루고 있다. 각각 아티스트들의 팬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굉장히 공고한 대신 그만큼의 안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각각 모든 아티스트들은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팬들도 이 세계관에 적극 몰입하여 함께 즐기고 있다. 

 

3. CEO

설립자 이수만은 음악 프로듀서이자 기업인으로 K-pop 발전에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한 큰 역할을 하였다. 일본의 독특한 아이돌 시스템과 기획에 강한 영향을 받아 한국적으로 도입하였다. HOT나 동방신기 모두 노예계약 파문을 일으키며 자정활동을 하였지만, 최근 하이브와 인수합병 소문에 이수만이 SM 수장직을 내려놓으면서 붉어진 그동안의 개인적인 횡령 배임 등의 이슈가 내부에서부터 터지면서 힘을 잃게 되었다.